관세율 · 통관
한국 철강사의 미국 제철소 설비에 관세 부담 부각, 현대제철·포스코 현지투자 비용 변수: 무역확장법 232조
2026년 9월 9일 미국 제철소 건설용 해외 설비·자재의 232조 관세 부담이 부각돼 한국 철강·자동차 기업의 현지투자 조달비에 직접 걸림
주요 내용 요약6건
- 012026년 9월 9일 보도에 따르면 현대제철·포스코·현대차·기아가 약 8조원을 투자하는 미국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합작법인 HPLS에서 해외산 설비·자재의 수입관세가 건설비 증가 변수로 부각됨
- 02산업통상부가 2026년 9월 루이지애나 주지사와의 면담에서 미국 내 조달이 어려운 HPLS 제철소 설비와 자재 전반에 대한 관세 부담 완화를 요청함
- 03HPLS는 현대제철 50%, 포스코 20%, 현대차·기아 각 15%를 출자한 합작법인으로, 2026년 4분기 착공하고 주요 설비를 2027년부터 반입할 예정임
- 04현대제철이 이탈리아 다니엘리 및 독일 SMS와 생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다니엘리 측은 DRI 설비·전기로·연속주조기·재가열로를, SMS는 열연·냉연 압연설비를 공급할 예정임
- 05미국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2025년 3월 외국산 철강제품에 25%의 추가관세를 부과한 뒤 2025년 6월 50%로 인상했으며, 철강·알루미늄을 주요 소재로 사용하는 일부 기계·부품 파생제품에는 25%의 관세를 적용함
- 06미국 내 제조업 투자용 일부 고정식 산업기계와 전력설비에는 2026년부터 2027년 말까지 15%의 한시 관세율이 적용되며, HPLS 도입 설비의 해당 관세 대상 포함 여부가 쟁점이 됨
국내 기업 · 관세 영향3건
- 01HPLS에 설비·부품을 공급하거나 조달하는 국내 기업은 품목분류와 철강·알루미늄 함량을 기준으로 무역확장법 232조 파생제품 관세 적용 여부 및 15% 한시세율 적용 가능 여부의 사전 확인이 필요함
- 022027년부터 예정된 주요 설비 반입 시기에 맞춰 유럽산 설비의 원산지, 미국 수입자, 계약상 관세 부담 주체 및 관세 절감 요청·지원 절차를 조달계약에 반영할 필요가 있음
- 03제철소 현지 생산으로 완제품 철강재의 미국 수입관세 부담을 낮추더라도 건설 단계의 설비·자재 관세가 투자비에 반영될 수 있어 프로젝트 원가와 납품가격의 재점검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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