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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율 · 무역구제

캐나다, 미국산 제품에 최고 50% 보복관세 발효·트럼프 봄바디어 제트기 판매 차단 위협

2026년 9월 8일부터 캐나다의 대미 최고 50% 보복관세가 발효돼 약 200억달러 규모 북미 교역의 조달·우회수출 경로를 흔드는 고파급 이슈임

주요 내용 요약4건

  1. 01미국이 2026년 8월 약 20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한 데 대응해, 캐나다가 2026년 9월 8일부터 유사한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최고 50% 보복관세를 적용할 예정임
  2. 02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보복관세 시행 하루 전인 2026년 9월 7일 현지시간 SNS를 통해 캐나다 항공기 제조사 봄바디어의 미국 내 제트기 판매 중단을 요구하고,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해서는 생산시설을 미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함
  3. 03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의 걸프스트림 사업용 제트기 인증 지연을 문제 삼았으나, 캐나다 교통당국은 2026년 2월 걸프스트림 G500·G600 등 기종을 인증함
  4. 04봄바디어 판매 항공기 약 5,100대 중 약 절반이 미국에서 운항되고 회사가 미국에서 약 3,500명을 고용하며 미국산 부품·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미국의 판매 제한 조치가 실제로 시행될 범위는 불확실함

국내 기업 · 관세 영향3건

  1. 01캐나다에 미국산 원부자재·소비재를 수입하거나 현지 생산거점을 운영하는 한국 기업은 2026년 9월 8일 이후 적용되는 최고 50% 보복관세의 대상 품목, 품목분류 및 수입신고 시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음
  2. 02미국·캐나다 항공산업 공급망에 부품을 공급하는 한국 기업은 봄바디어의 미국 판매 제한이 실제 조치로 구체화되는지와 미국 내 생산 이전 요구가 조달처·납품 구조에 미칠 영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3. 03미국과 캐나다의 관세·인증 갈등이 자동차·부품에 이어 항공산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양국 시장에 동시 수출하는 기업은 관세뿐 아니라 제품 인증 등 비관세장벽 변동 여부의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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