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조사 · 과세가격 · 통관
방글라데시 세관, 고급차를 중고부품으로 위장한 관세포탈 수사, 조직적 저가신고·차량 압수
2026년 9월 1일 방글라데시 세관이 완성차를 중고부품으로 위장한 저가신고를 적발해 중고차·부품 거래의 과세가격 단속 강도를 보여줌
주요 내용 요약6건
- 012026년 9월 1일 방글라데시 관세정보조사국(CIID)이 일본산 고급 완성차를 절단·분해한 뒤 중고 자동차부품으로 신고해 관세와 세금을 회피한 조직적 수입 정황을 발표함
- 022026년 8월 31일 CIID가 치타공항 파텡가 컨테이너터미널에서 경매 절차를 통한 반출 시도를 차단하고, 렉서스 LX600·렉서스 SC430·BMW M5의 주요 부품, 혼다 B18C 타입R 엔진 및 차량 전면부 2개가 든 화물을 검사함
- 03해당 화물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항한 MV Maersk Mongla를 통해 2026년 7월 10일 치타공항에 도착했으며, 167개 포장물과 총중량 8,018kg으로 신고됨
- 04CIID는 완성차 3대와 엔진 1대에 상당하는 화물의 추정 가치를 9억5,000만 타카에서 12억 타카로 산정했으며, 최종 관세평가는 정밀 현물검사 후 결정할 예정임
- 052026년 9월 2일 CIID가 수입·구매 서류의 불일치와 중고부품 위장수입 첩보를 토대로 콕스바자르의 호텔 주차장에서 2021년식 토요타 수프라, 혼다 시빅, 2020년식 마쓰다 MX-5 미아타 등 3대를 압수함
- 06CIID는 2018년부터 관련 수입에 관여하고 2021년부터 방식을 확대했다는 수입업체 Crown Automobile Services의 정황과 함께, 치타공의 별도 주거단지에서 BMW 1대를 추가 압수한 사건을 조사 중임
국내 기업 · 관세 영향3건
- 01방글라데시에 중고 자동차부품 또는 분해 차량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은 2026년 8월 31일 적발 사례를 고려해 송장·포장명세서·선하증권의 품명과 실제 구성품, 완성차 조립 가능 여부의 일치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음
- 02치타공항 및 몽글라항을 경유하는 자동차부품 화물은 167개 포장물·8,018kg 규모의 적발 사례 이후 현물검사와 과세가격 검증이 강화될 수 있으므로, 부품별 가격 근거와 용도 자료를 사전에 확보할 필요가 있음
- 03현지 수입자 또는 유통업체가 조립·등록하는 거래에서는 2026년 9월 2일 압수 차량처럼 수입·구매·등록 서류의 연계 검증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수입신고부터 판매·차량등록까지의 증빙 보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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