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 관세율
EU 관세법전(UCC) 역외 소액소포 수수료 적용 확대, 개별 품목 부과 가능성·핀란드 저가수입 76% 감소
2026년 7월 1일부터 EU 역외 150유로 이하 소포에 품목별 3유로 이상 수수료가 적용돼 EU 직배송 한국 전자상거래 판매자의 판매가와 통관비용을 바로 높이는 변화임
주요 내용 요약5건
- 01EU는 2026년 7월 1일부터 역외에서 주문한 150유로 이하 상품의 개별 품목에 3유로 이상의 통관 수수료를 적용함
- 02EU가 통관 처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추가로 제안한 2유로 취급 수수료는 2026년 11월 또는 2026년 가을 도입이 논의되고 있으나, 소포당 또는 개별 품목당 부과 여부와 정확한 시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음
- 03아일랜드에서는 EU 회원국 간 합의가 완료되면 세무당국이 수수료를 부과하고 An Post가 이를 시행할 예정이며, 개별 품목당 2유로가 적용될 경우 기존 3유로와 합쳐 품목별 부담이 약 5유로로 늘어날 수 있음
- 04핀란드에서는 2026년 7월 역외 저가 온라인 수입 품목 수가 전년 동월 대비 76.3%, 2026년 6월 대비 66.5% 감소함
- 05핀란드의 2026년 상반기 역외 저가 수입 품목 중 중국발 비중은 물량 기준 98.5%, 금액 기준 89.9%였으며, 2026년 1~6월 품목 구성에서는 섬유류가 2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국내 기업 · 관세 영향3건
- 01EU 역외로 150유로 이하 전자상거래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기업은 2026년 7월 1일부터 적용된 개별 품목당 3유로 이상의 비용을 판매가·배송비·반품 정책에 반영할 필요가 있음
- 02추가 2유로 취급 수수료의 품목별 부과 여부가 확정될 경우 복수 품목을 한 소포에 넣는 판매 방식의 구매자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2026년 가을 예정인 EU 회원국·집행위원회 논의와 국가별 우편·통관 운영 기준의 확인이 필요함
- 03핀란드에서 중국발 저가 직구 물량이 2026년 7월 크게 감소한 흐름은 저가 경쟁 상품과 경합하는 국내 기업에 경쟁 조건 변화가 될 수 있으나, 한국산 상품의 실제 수입 감소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