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뉴욕연은, 트럼프 관세의 소비재 물가 상승 추산, 물가 2.9%p 인상 분석

주요 내용 요약6건

  1. 01뉴욕연방준비은행이 2026년 10월 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67개 소비재 품목을 분석한 결과, 2026년 2월 기준 관세로 인해 해당 품목의 가격 수준이 관세가 없었을 경우보다 2.9%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추산함
  2. 02관세가 없었다면 분석 대상 소비재의 가격은 같은 기간 약 1% 하락했을 것으로 추산됨
  3. 03평균 관세율이 1%포인트 상승할 경우 소비재 가격은 약 1년 후 0.25%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돼 관세 인상 효과가 시차를 두고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것으로 나타남
  4. 042025년에 인상된 관세 가운데 최종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된 비율은 약 26%로 추산됨
  5. 05관세 관련 가격 상승 효과의 약 3분의 2는 관세의 직접 효과이며, 나머지는 미국 기업의 수입 부품·원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간접 효과로 분석됨
  6. 06분석 대상 소비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은 2026년 초 정점에 도달했으나, 관세로 높아진 소비자 부담 가격은 2027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국내 기업 · 관세 영향3건

  1. 01미국에 소비재 또는 소비재용 부품·원자재를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관세 부담이 약 1년의 시차를 두고 현지 판매가격과 수요에 반영될 수 있어 가격·물량 계획의 점검이 필요함
  2. 02미국 수입업체와의 거래에서는 관세의 직접 부담뿐 아니라 수입 투입재 비용 상승에 따른 간접 비용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약상 관세·가격조정 조항과 원가 전가 구조의 확인이 필요함
  3. 032027년까지 미국 소비자가격 부담이 지속될 가능성이 제시된 만큼, 미국 시장 판매 품목의 가격 경쟁력 및 현지 조달·공급망 전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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