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2뉴스레터 발송국내 영향
EU 철강 원산지 검증 강화, 쇳물 생산국 추적·크로아티아 수입검사 시행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EU 철강 멜트앤드푸어 증빙과 쿼터 초과 50% 관세가 대EU 철강 수출의 원산지 서류·공급망에 즉시 걸림
주요 내용 요약6건
- 01EU가 글로벌 철강 과잉공급에 따른 우회수출과 규제 회피를 차단하기 위해 일반 원산지와 별도로 쇳물이 처음 생산·주조된 국가를 확인하는 멜트 앤드 푸어 기준을 도입함
- 02EU 집행위원회가 2026년 8월 31일 철강 수입자의 멜트 앤드 푸어 국가 입증서류를 확정하고, 2026년 10월 1일부터 EU 철강 규정 관리품목의 수입 통관신고 시 해당 국가와 증빙서류의 제출을 의무화함
- 03멜트 앤드 푸어 국가는 철강 원료가 액체 상태로 용해된 뒤 슬래브·빌릿·잉곳 등 최초 고체 반제품으로 주조된 국가를 의미하며, 이후 제3국에서 압연·도금·절단 등 가공을 거쳐도 최초 조강 생산국을 추적하는 방식임
- 04기본 증빙서류인 밀 테스트 인증서(MTC)에 조강 생산국과 생산단위 식별번호인 Heat No.를 기재해야 하며, 해당 정보가 없거나 MTC 제출이 어려운 경우 인보이스·납품서·품질증명서·구매계약서·공급업체 장기신고서·원가 및 생산자료·수출국 세관서류 등을 보완 또는 단독 증빙으로 인정함
- 05크로아티아 세관은 2026년 10월 1일부터 새 EU 조치 대상 철강 수입품에 대한 멜트 앤드 푸어 국가 신고를 적용하고,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는 보완서류에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MTC 없이도 통관을 허용함
- 06EU 철강 규정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연간 무관세 수입쿼터 1,830만톤을 초과하는 물량에 50% 관세를 부과하고 멜트 앤드 푸어 증빙을 쿼터·관세 집행을 위한 추적성 요건으로 활용함
국내 기업 · 관세 영향4건
- 01EU로 철강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은 EU 수입자에게 조강 생산국과 Heat No.가 포함된 MTC를 제공하고,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생산이력을 연결할 수 있는 자료관리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음
- 02국내에서 조강 생산부터 수행하는 철강사는 기존 제품검사증명서에 관련 정보가 포함된 경우 단기적인 제도 대응 부담이 제한적일 수 있으나, 2027년부터 강화될 증빙기준에 대비한 MTC 기재사항과 협력사 자료의 정합성 확인이 필요함
- 03제3국산 조강을 사용하거나 제3국에서 가공한 철강을 EU에 수출하는 기업은 최종 가공국이 아닌 최초 조강 생산국이 신고 대상이므로, 공급계약서·인보이스·생산자료 등 대체증빙의 확보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음
- 04EU 철강 수입쿼터를 활용하는 수출기업은 물량 관리와 별도로 멜트 앤드 푸어 증빙 미비에 따른 통관 지연 또는 쿼터·관세 집행상 리스크를 점검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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