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tomsFlowKustomsFlow

FTA · 관세율

인도·SACU 특혜무역협정 협상 재개, 기준조건 서명·1년 내 협상 타결 목표

2026년 8월 12일 인도와 SACU가 PTA 협상 기준조건에 서명해 1년 내 타결을 목표로 하면서 인도·아프리카 시장의 특혜관세 경쟁구도에 변수가 생김

주요 내용 요약5건

  1. 01인도와 남부아프리카관세동맹(SACU)이 2026년 8월 12일 특혜무역협정(PTA) 협상 개시를 위한 기준조건(ToR)에 서명하고, 협상을 약 1년 내 타결하는 목표를 설정함
  2. 02SACU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나미비아·보츠와나·에스와티니·레소토의 5개국으로 구성되며, 이번 ToR은 인도가 아프리카 지역의 무역협정을 위해 처음 체결한 협상 기준조건임
  3. 03협상 범위에는 상품무역, 시장접근, 통관절차, 위생·식물위생(SPS) 조치, 무역구제, 무역기술장벽(TBT), 원산지규정 및 분쟁해결 등 8개 장을 포함하고, 협상 필요에 따라 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합의함
  4. 04인도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의약품, 기계류, 전기장비, 화학제품, 섬유 분야의 관세 양허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3월 종료 회계연도에 인도의 SACU 대상 자동차·부품 수출은 석유제품 다음으로 큰 품목군으로서 17억달러를 기록함
  5. 05피유시 고얄 인도 상공부 장관은 2026년 8월 12일 협상의 신속한 진행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민감 품목은 상호주의에 따라 상대방의 민감 사안을 고려하는 균형적 협정을 추구할 방침을 밝힘

국내 기업 · 관세 영향3건

  1. 01인도산 자동차부품·의약품·기계·전기장비·화학·섬유가 SACU 시장에서 관세 혜택을 받을 경우, 해당 시장에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인도산 경쟁품과의 관세 조건 및 가격경쟁력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음
  2. 02SACU산 원재료·부품을 인도에서 조달하거나 인도 생산거점을 통해 SACU에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향후 PTA의 품목별 양허표, 원산지규정 및 통관절차가 확정되는 시점에 특혜 적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음
  3. 03협상 범위에 SPS·TBT·무역구제 조치가 포함된 만큼, SACU 또는 인도에 해당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은 관세뿐 아니라 인증·검역·기술규정 및 무역구제 절차의 변경 여부를 1년간의 협상 과정에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관련 기사8건